NSD 신입 4개국 리더들을 위한 리더십 아카데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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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sd지도자훈련원
조회 82회 작성일 2024.11.03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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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D에 새로 편입된 4개국(방글라데시, 네팔, 파키스탄, 스리랑카) 지도자들 30여 명을 대상으로 한 <리더십 아카데미>가 지난 10.30-11.3 지도자훈련원 캠퍼스에서 은혜롭게 진행되었다. 이 4개국의 교단 지도자들은  11.7-11에 개최되는 NSD 연례회의에 참석 차 한국을 방문하는 소중한 기회에 일주일 먼저 내한하여 리더십 아카데미를 수료하게 되었다. 


이 국가들은 기독교보다는 이슬람교, 힌두교, 불교가 더 강성한 나라들이기 때문에 선교에 적지 않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에 NSD에 편입됨으로써 더욱 활발하게 선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리더십 아카데미는 전부 영어로 진행되었으며, 강사로 나선 삼육대 명예교수인 남대극 박사는 전문직으로서의 목회자(설교자, 전도자, 신학자, 행정자)와 성소 기구와 제사장 예복에 나타난 리더의 자격을 강의했으며, 대총회 이슬람선교연구소 소장인 페트라스 바하두르 박사는 성경과 코란을 통한 무슬림 선교법을 , NSD 지회장 김요한 박사는 급변하는 시대에 하나님의 바라시는 리더상을 강의했다. NSD  목회부 조나스 아라이스 부장은 행정자로서의 리더를, NSD 여성전도부 라켈 아라이스 부장이 그리스도께 배우는 영적 리더십을, 지도자훈련원 원장 윤재성 박사는 동기유발의 원칙과 권한 위임의 원리를 강의했다. 


새벽에는 각 나라의 교단 지도자들이 순서를 맡아 은혜로운 말씀을 나누었는데, 첫날에는 방글라데시의 김원상 연합회장이, 둘째날에는 네팔의 우메시 포카렐 대회장이, 셋째날은 파키스탄의 이면주 연합회장이, 마지막 날에는 스리랑카의 정효수 대회장이 귀한 메시지를 전해 주었다.


오전 강의가 마치고 점심 식사 후에는 하나님이 만드신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 속에서 선선한 가을 바람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함께 오름도 오르고, 올레길도 걷고, 숲길도 걸으면 함께 우정을 나누었고 해변에서 맨발 걷기 체험도 하였다.


참석자들은 이처럼 소중한 배움의 기회를 허락하신 하나님과 이 일을 위해 특별한 배려를 해 준 NSD와 지도자훈련원에 진심어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이들은 연례회의가 시작되기 전까지 한국연합회 내의 여러 기관들(식품공장, 병원, 어학원, 대학교, 출판사 등)을 이어서 방문할 예정이다.